지난 8월 쇠부리토크 취미생활백서에서는 시인으로 등단한 이한영 사우를 만났습니다. 글은 쓰기 어렵지만, 막상 적다 보면 생각을 정리하기 좋은 수단이지요. 우리도 이한영 사우처럼 삶을 살며 담아온 것들을 한번 시로 풀어 나눠보는 시간을 가져봅시다!

그동안 사진을 함께 공유하던 쇠부리톡그램에 새로운 바람이 불었습니다~! 이번에 사우들과 함께 나눌 공모전의 주제는 바로 ‘시(詩)’. 슬슬 가을 감성도 충만해졌고, 이한영 사우가 시적 감성을 물씬 자극해 주기도 했으니 우리 같이 시를 써보는 건 어떨까요?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내 주변 일상과 내 삶, 내 생각을 담아서 한번 가볍게 써내려가 보세요. 누군가에게 전하고 싶은 말, 가족을 향한 마음, 직장동료가 공감할 것 같은 일, 노을을 보며 느끼는 왠지 모를 후련함과 섭섭함 등 자유롭게요! 자유롭게 작성한 시(5줄 이상), 그 이해를 돕는 사진(자유 출품) 등을 공모전 사이트에 올려주세요. 사우님들의 솜씨를 기대합니다!

  • 500*** 댓글:

    사우들의 시를 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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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v*** 댓글:

    나의 일상을 어떨까? 새벽에 집을 나서는 그 걸음에 또 하루를 만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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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우들의 시를 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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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iy*** 댓글:

    시라니 좋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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