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회 철의 날 기념행사에서 판재개발실장 권태우 상무가 ‘은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https://talk.hyundai-steel.com/wp-content/uploads/2023/06/1168호_하이라이트_03-최종.jpg)
한국철강협회는 9일 포스코센터 서관 4층 아트홀에서 제24회 철의 날 기념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장영진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안동일 사장, 최정우 한국철강협회 회장, 최삼영 동국제강 대표, 박성희 KG스틸 사장, 이휘령 세아제강 부회장, 조석희 TCC스틸 부회장 등 철강업계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했다.
최정우 한국철강협회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코로나 팬데믹 이후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 확대, 친환경 사회로의 전환 및 국제관계 급변으로 새로운 시대로의 전환기를 맞이하고 있다”며 “철강업계가 친환경 생산체계를 조기에 구축하고, 수요산업과의 협력을 강화해 친환경 소재로서 글로벌 경쟁력을 공고히 해 나가자”고 말했다. 장영진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은 세계적인 위상을 사수해 낸 철강업계 종사자들의 노고를 치하하는 한편, 철강업계의 혁신기술의 도입과 확산, 수출 극대화 및 자동차, 조선 등 수요업계와의 상생 협력을 당부했다.
![](https://talk.hyundai-steel.com/wp-content/uploads/2023/06/1168호_하이라이트_03.jpg)
축사를 하고 있는 장영진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https://talk.hyundai-steel.com/wp-content/uploads/2023/06/1168호_하이라이트_03-1.jpg)
왼쪽 상단부터 한학수 팀장, 김정갑 상무, 김기완 상무
왼쪽 하단부터 최선용 상무, 안동일 사장, 권태우 상무
이번 행사에서 협회는 제24회 철의 날 유공자 32명 및 철강상 수상자 5명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회사에서는 판재개발실장 권태우 상무가 은탑산업훈장을 수상했고, 후판생산실장 최선용 상무, 전기로원료구매실장 김기완 상무, 강관생산실장 김정갑 상무 등 3명이 산업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권태우 상무는 초고강도 자동차용 강판을 비롯해 LNG 선박용 강재 및 해상풍력타워용 강재 등 친환경 강재 개발에 공로를 인정받았다.
아울러 철강상 부문에서는 압연공정연구팀장 한학수 책임연구원이 철강기술장려상을 수상했는데, ‘인공지능 활용 상하공정(열연/냉연) 스마트팩토리 구현’을 주제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제24회 철의 날 유공자 포상 및 철강상 수상자 명단 (회사 종합)
![](https://talk.hyundai-steel.com/wp-content/uploads/2023/06/1168호_하이라이트_01.jpg)
축하드립니다.
모두 축하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