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장, 130만 유튜버 ‘핏블리’와 ‘천하제일 헬짱대회’ 개최

회사는 5월 25일 인천공장 한마음관 체력단련장에서 130만 유튜버 ‘핏블리’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천하제일 헬짱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업은 임직원 참여를 통한 온라인 커뮤니케이션 콘텐츠를 제작해 회사의 인지도 강화와 자긍심을 제고하기 위한 것으로, 인천공장, 당진제철소, 포항공장에서 사우들의 참여를 받아 지정된 운동 종목 챌린지 영상을 제작한다.

인천공장에서는 ‘국내 철강산업의 모태이자 회사 본사 소재지’라는 특징을 바탕으로 ‘모태 근력왕’을 찾는 콘셉트로 진행됐으며, 총 14명의 인천공장 사우들이 벽에 등을 붙인 후 반동 없이 바벨컬을 하는 챌린지를 진행했다. 이어서 6월 1일에는 당진제철소 기술연구소 로비에서 바벨 바(Bar)를 들어 올리는 ‘토르 챌린지’, 6월 8일에는 포항공장에서 팔근육 겨루기를 펼칠 예정이다.

한편, 촬영된 영상은 ‘핏블리’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며, 회사 공식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에서도 일부 영상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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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1. 몸도 마음도 건강해야 안전한 제철소를 만들 수 있을 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