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장은 4월 4일부터 6월 9일까지 한마음관 카네기홀과 큰배움터에서 2023년 관리감독자 정기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생산과 관련되는 업무와 그 소속 직원을 직접 지휘·감독하는 515명(일반직 37명, 기술직 478명)의 사우들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교육은 업무 일정을 고려해 50명 내외 사우들로 10개 조를 편성한 후, 각 16시간(8시간 X 2회) 동안 진행한다.
주요 강의 내용은 위험성 평가 실무, 중대재해 사례 분석, 관리감독자의 역할과 리더십, 동료를 살리는 응급조치순서 등이며, 대한산업안전협회 소속 전문 강사진들이 교육을 진행한다.
취재 유하용(인천공장 기자)
관리감독자 분들이 교육받는 단순한 이론교육이 아니라 관리감독자 (계장, 주임 등등)가 실무에서도 현장 반원들에게 교육해주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