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장 노동조합이 사업장 인근 전통시장 상가 화재 복구에 힘을 보탰다.
회사 노동조합 인천지회 사우 256명은 인천공장 인근에 위치한 ‘현대시장’의 화재 피해 복구를 위해 1143만 원의 성금을 모금해 동구청에 전달했다.
현대시장은 지난 3월 4일 대형 화재가 발생해 55개의 점포가 소실되는 피해를 입었다.
박형춘 인천지회장은 “동구에 있는 향토기업으로서 지역 사회의 아픔을 함께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인천공장 사우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일을 위해 힘을 보태는 기업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취재 유하용(인천공장 기자)
기금이 올바른 곳에 쓰였으면 합니다.
어려운지역에 쓰여줬으면 좋겠습니다
현대제철 언제나 응원합니다
현대제철 임직원분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