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는 4월 6일 판교오피스 9층 스틸스퀘어에서 1박 2일간 ‘퓨처보드’ 3기 발대식을 진행했다.
퓨처보드는 전사적 변화 관리 활동 전개를 통해 유연한 조직문화를 만들고 새로운 시도로 동기를 부여하는 소통 조직이다.
이번 퓨처보드 3기는 기존과 달리 매니저와 전임연구원 직급 사우들로 한정해 전사에서 16명의 직원을 선발했으며, 올해부터는 엔데믹(endemic)을 맞이해 오프라인에서도 모임을 진행하게 됐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안동일 사장과 경영지원본부장 서상원 전무가 참석해 사우들에게 임명장을 전달하고, 적극적인 퓨처보드 운영을 통해 ‘새로운 기업문화를 만들어가는 데에 큰 힘이 되어 달라’는 당부의 말을 건넸다.
퓨처보드로 선발된 사우들은 새로운 아이디어를 자극하기 위한 ‘디자인씽킹교육’을 받고 조별로 ‘현대제철 그라운드룰’ 초안을 제작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현대제철 그라운드룰’을 올해 중에 완성해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퓨처보드 주관 부서인 기업문화팀은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3차에 걸친 워크숍과 최종 보고회를 연중 차례로 진행할 예정이며, 긍정적 경험(Fun 활동)과 문제 해결 방식에 대한 교육을 통해 기업문화 리더 양성에 힘 쏟을 계획이다.
* 퓨처보드 3기 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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