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는 4월 10일 사회공헌 마일리지 제도의 시행을 발표했다.
이번 사회공헌 마일리지 제도는 ‘봉사 시간 단일지표’, ‘다양한 참여 기회 제공’, ‘새로운 포상제도’를 특징으로 한다.
먼저, 회사는 기존에 봉사 시간만을 봉사 실적으로 인정하던 것과 달리, 금전을 포함한 물품 기부와 지식 나눔까지 일정 기준*에 따라 시간으로 환산해 봉사자에게 마일리지를 부여하기로 했다.
마일리지 실적 인정 기간은 2022년 12월 1일부터 소급해 2023년 11월 30일까지이다. 단, 회사가 주관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 참여 시에만 마일리지를 부여한다.
이러한 프로그램에는 지속가능경영팀에서 전사적으로 운영하는 자율봉사단 봉사활동, 직원참여 기금, 각종 캠페인 등은 물론, 각 사업장에서 진행하는 헌혈 캠페인, 교육 활동, 환경 정화 활동 등도 해당된다.
회사는 올해 11월까지 집계한 마일리지를 기반으로 12월 15일 포상 대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며, 우수 사우에게는 해외 봉사단 파견 등 다양한 혜택(포상 내용과 방법은 향후 안내 예정)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회사는 2019년까지 운영해온 의무봉사제도를 코로나 팬데믹을 계기로 자율로 전환하면서 사우들의 자발적인 봉사 참여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 물품/돈 환산 기준 : 기부 5만 원 당 2시간 인정
* 지식 나눔 환산 기준 : 강의시간 x 2배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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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참여했으면 좋겠습니다ㅎ
현대제철 언제나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