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제철소는 4월 12일 당진시 채운동 탑동사거리에서 2023년 첫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H형 빛나는 도로’ 사업의 일환으로 사우들뿐만 아니라 당진시, 당진경찰서, 당진시복지재단, 당진시민 등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현수막과 피켓을 이용해 운전자와 보행자의 교통안전 인식 개선에 앞장섰다. 또한 인근 초등학교 학생들도 교통안전 교육에 함께 참여했으며, 당진경찰서는 도로 교통 지도를 실시했다.
한편, ‘H형 빛나는 도로’ 사업은 2021년부터 당진제철소 사우들의 참여 기금을 통해 추진되는 사회공헌 사업으로, 당진 관내 곳곳에 안전 감지 LED 신호 및 도로표지병 신호 설치, 학교 인근 교통안전 바닥 표지 설치, 교통안전 캠페인 등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