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가 프리미엄 건축용 강재 브랜드 H CORE(에이치코어)의 소셜 홍보를 통해 브랜딩 역량 강화에 나섰다.
회사가 프리미엄 건축용 강재 브랜드 H CORE(에이치코어)를 앞세워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SNS 채널을 통한 H CORE 알리기에 나서면서 시장 내 입지와 브랜딩 역량을 강화하겠다는 것이다.
특히 회사 공식 유튜브 채널의 H CORE 브랜드 영상 30초 버전은 누적 조회 수가 1000만 뷰를 돌파했다.
회사는 지난해 프리미엄 건설용 강재 브랜드 ‘H CORE’를 재론칭해 기존 내진용 강재 브랜드에서 프리미엄 건축용 강재 브랜드로 한 단계 더 도약을 선언했다.
이와 관련해 2022년 10월 브랜드 재론칭과 함께 H CORE에 대한 정보를 체감할 수 있도록 양방향 소통 채널인 브랜드 전용 홈페이지와 공식 유튜브 계정을 구축했다.
또한 H CORE 영상을 별도 제작해 유튜브를 통해 노출시켰다. 회사 자체를 내세우기보다는 H CORE라는 브랜드 세계관을 만들어 가치를 제공하거나 감성적인 매개체로 고객과의 접점을 점차 늘려나가겠다는 전략이다.
회사는 2023년부터 기업 이미지 개선과 H CORE에 대한 인지도 강화를 위해 총 8편의 추가 영상 제작을 진행하고 있다.
이미 방영을 시작한 아기돼지 삼형제편, 에이취코어편, 유연단단편은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 홍보영상들은 30초 이내로 짧은 것이 특징이다. MZ 세대를 포함한 일반 대중에게 H CORE의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전달하는 데 주력한 것이다.
아기돼지 삼형제편의 2월 24일 기준 총 누적 조회 수는 34만 뷰, 후속으로 제작된 유연단단편과 에이취코어편은 각각 10만 뷰와 18만 뷰를 돌파하면서 많은 구독자의 눈길을 끌고 있다.
아기돼지 삼형제편은 많은 사람이 친숙한 디즈니사의 ‘아기돼지 삼형제’ 작품을 통해 짚더미, 나무, 벽돌 등을 건축 소재로 등장시켰다.
짚더미로 대충 지은 첫째 집과 나무로 만든 둘째 집은 늑대의 입김으로 날아갔지만, H CORE로 지은 막내 집은 무너트릴 수 없었다는 스토리를 연출해 건축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주고 H CORE를 통해 이러한 사고를 막아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 콘텐츠는 프리미엄 건설용 강재 H CORE의 안전성을 짧고 임팩트 있는 콘셉트로 전달해, 채널 중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조회 수가 급상승하고 있다.
또한 후속으로 공개된 에이취코어편은 귀여운 동물들의 재채기 소리와 H CORE의 ‘H’ 발음의 유사성을 연결해 사계절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H CORE의 이미지를 전달했다.
유연단단편에서는 유연해 보이기도 하고 단단해 보이기도 하는 물질이 교차해 쌓여가는 모습을 통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유발하고 자연스럽게 H CORE의 단단하면서도 유연한 성질을 은유적으로 표현했다.
특히 OSV(Oddly Satisfying Video; 정돈되거나 대칭‧패턴‧반복 등에 만족을 느끼는 심리를 이용해 시청자가 안정감을 느끼게 하는 영상) 기법을 활용한 유연단단편은 인스타그램에서 높은 조회 수를 기록하며 긍정적 평가를 받고 있다.
회사가 기획한 8편 중 3편은 모두 송출을 마쳤고, 나머지 후속편도 곧 공개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H CORE에 관한 효율적인 정보 전달과 고객 접근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공식 유튜브 계정과 인스타그램 등을 신설했다”라면서 “H CORE를 소개하는 콘텐츠들을 지속 개발해 더 많은 시청자가 경험하도록 대외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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