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공장이 ‘다둥이 꿈 키움 사업’에 5년째 동참하고 있다.
‘다둥이 꿈 키움 사업’은 순천시가 추진하는 다자녀 가정 지원 사업으로, 다자녀 가정의 양육 부담을 줄이고 돌봄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사업 참여에 따라 넷째 이상을 출산한 가정에 월 10만 원의 양육비를 1년간 후원하게 된다.
올해로 6년째 이어지고 있는 이 사업은 그동안 128개 기업이 참여해 130 가정에 총 1억 5600만 원을 후원했다.
순천공장 관계자는 “앞으로도 순천시 발전과 지역 아동들을 위한 사업에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순천공장은 순천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다둥이 꿈 키움 사업 지원, 취약계층 청소년 장학금, 다문화가정 도서 지원 등 다양한 보육환경 조성 정책에 참여하고 있다.
당진도 시행 하였으면 좋겠네요^^
응원합니다.
현대제철 임직원분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