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공장은 12월 13일 울산북부소방서와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에는 울산북부소방서 소속 소방대원 및 울산공장 사우 30여 명이 참가해 화재 초기 대응 및 피해 최소화 역량을 점검했다.

훈련은 ▲자위소방대 임무 분장에 따른 소방훈련 ▲대피 및 부상자 인명구조 훈련 ▲현지 적응 훈련을 통한 현장 대응능력 향상 ▲소화기 및 옥내·외 소화전 사용법 교육 ▲소방 활동 대책 강구 ▲소방차 진입로 확보 등으로 이뤄졌다.

김규주 북부소방서장은 “산업 현장에서 일어나는 화재는 대형 화재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 초기에 신속한 대응이 중요하다”며, “자위소방대의 역량을 강화하고 소방대원의 현장 대응능력을 향상해 시민의 안전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오늘하루도 고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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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un*** 댓글:

    마음까지 따뜻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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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as*** 댓글:

    현대제철임직원분들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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