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빌리티소재사업본부는 11월 17일 중부권 강관생산 거점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서울영업소에서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모빌리티소재사업본부장 이성수 상무, 대주중공업 김용섭 부사장, 삼우 성상식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도금용 강관 수요가 많은 중부권에 최신 사양의 조관 및 도금 라인을 구축함으로써 품질 향상 및 물류비 절감 등의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성수 상무는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다른 사업 분야에서도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취재 박응기(울산공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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