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가 당진 수소도시 조성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회사는 10월 6일 충청남도청문예회관 대강당에서 충청남도, 당진시, 보령시, 현대엔지니어링, 한국중부발전, SK E&S 등과 수소도시 조성 상호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충청남도 ‘탄소 중립경제 특별도’ 선포식의 부대행사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안동일 사장을 비롯해 김태흠 충남도지사, 오성환 당진시장, 김동일 보령시장, 홍현성 현대엔지니어링 대표이사, 김호빈 한국중부발전 사장, 추형욱 SK E&S 사장 등이 참석해 수소도시 조성을 통한 탄소중립과 수소산업 발전을 위해 상호 간 협력을 다짐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당진시는 수소도시 조성 마스터플랜 수립과 사업주관, 인허가, 기관 협의 등 행정적·재정적 지원에 대해 협력하고, 회사는 수소 공급시설 및 수소충전소 운영, 현대엔지니어링은 수소 생산시설 구축 및 운영 등에 협력하게 된다.

당진 수소도시 조성 사업은 2023년부터 2026년까지 4년간 400억 원 규모의 사업비로 당진시 송산면 일대에 수소 배관, 수소연료전지 등의 설비를 구축해 시민이 깨끗하고 안전한 수소에너지를 직접 사용하면서 수소인프라 확대와 탄소중립에 기여하자는 취지의 사업이다.

  • tae*** 댓글:

    수소도시 좋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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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qkq*** 댓글:

    대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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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 댓글:

    수소도시 정착을 위한 현대제철 의 건승을 기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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