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여자축구단 레드엔젤스 주축 선수들이 오는 9월 3일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자메이카와의 국가대표 친선 경기에 출격한다.
대한축구협회가 자메이카와의 친선 경기에 참가할 여자 국가대표팀 명단을 발표했다.
콜린 벨 여자축구 국가대표 감독은 이번 자메이카전을 위해 총 25명을 소집했다. 국가대표 25명에는 레드엔젤스 소속 선수 10명이 이름을 올려 국내 여자축구 명문 구단으로서 그 위상을 과시했다.
골키퍼에는 베테랑 김정미 선수가 선발됐으며, 수비수로는 김혜리, 장슬기, 홍혜지, 정유진 선수가 이름을 올렸다. 미드필더로 이민아, 장창 선수가 출전하며 공격수에는 최유리, 강채림 손화연 선수가 꼽혔다.
한편 한국과 자메이카의 여자 대표팀 맞대결은 이번이 처음으로, 자메이카는 최근 열린 북중미 선수권 대회에서 미국, 캐나다에 이어 3위를 차지하면서 내년 여자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한 미주 대륙의 강호다.
김정미 선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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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도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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