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가 한국전기안전공사와 함께 전기안전분야 기술 선도 및 전기재해 예방을 통한 안전한 제철소를 목표로 기술협력을 추진한다.
회사는 7월 27일 안동일 사장과 한국전기안전공사 박지현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철강부문 전기안전 기술교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는 동반성장, 재해예방, 기술지원, 연구협력, 안전교육, 지속발전 등 6개 분야에서 협력한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협약에 따르면 회사와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전기안전분야 기술교류와 상호협력을 통해 동반성장을 추구하고, 주기적인 위험성 진단으로 전기재해를 예방함으로써 안전한 제철소 환경을 구축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전기설비 사고 조사 및 원인 분석을 위한 기술협력을 강화하고, 최신 전력설비의 전기안전 관련 연구개발에 협력하는 등 양 사의 발전을 위해 상호협력을 해나갈 계획이다.
안동일 사장은 “한국전기안전공사와의 기술협력을 통해 전기안전 기술력을 크게 높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전기분야의 다양한 기술협력과 적극적인 투자로 철강업계 최고의 안전 환경 구축에 앞장서겠다”며 “제철전기분야에서 글로벌 기술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전기안전공사 박지현 사장은 “현대제철과 함께 뜻을 모으게 된 이번 협약은 대한민국 철강산업시설의 안전관리 수준을 한 단계 높여줄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오늘도 하루도 고생하십시요
현대제철 임직원분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