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가 유럽 자동차 소재 관련 기술학회에 참여해 자동차 소재 분야의 기술력을 알렸다.
회사는 6월 19~23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SCT 2022(Steel in Car and Truck 2022)에서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초고강도강 등 회사의 프리미엄 제품을 홍보하고 신규 고객 네트워크 구축에 나섰다.
SCT는 2005년부터 3년마다 개최되는 자동차 소재 관련 유럽 기술학회로 매회 약 20개국 500여 명의 철강 및 자동차 소재 관련 관계자들이 참석하는 대규모 기술학회다.
코로나19로 인해 당초 2020년에서 2년 늦춰져 2022년 이탈리아 밀라노 NH 콩그레스 센터에서 개최된 이번 학회에는 20개국 330명이 참석했다. 회사는 아르셀러미탈(ArcelorMittal), 사브(SSAB), 자르슈탈(Saarstahl), 잘츠기터(Salzgitter) 등 철강사들과 함께 부스 전시를 진행했다.
회사는 1.5Gpa급 마르텐사이트강을 비롯해 1.0GPa급 열연, 1.8GPa급 핫스탬핑강 등 프리미엄 제품 5종을 전시했으며 다양한 영상을 통해 회사 및 H-솔루션, 자동차 강판 제품에 대한 홍보를 펼쳤다.
회사의 부스에 방문한 많은 방문객들이 부스의 완성도에 만족감을 나타냈으며, 초고강도 열연강판 및 핫스탬핑강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번 SCT 2022 참여를 통해 회사는 유럽 완성차 메이커 및 부품사와의 신규 네트워크를 구축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향후 개별 기술 미팅을 통해 프리미엄 제품 홍보 및 공급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회사는 7월 5~6일 독일 바트나우하임에서 열린 자동차 소재 관련 기술학회 ‘Materials in Car Body Engineering 2022’에서도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좋은 반응을 받았다.
해외에서 최고로 인정 받는 그날까지 응원합니다.
현대제철 최고
화이팅. !!
항상 응원합니다.
오늘하루도 안전하게 좋은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