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제철소가 가정의 달을 맞아 아동과 어르신을 위한 맵시꽃과 간식 나눔활동을 실시했다.
나눔식은 5월 4일 당진시청 목민홀에서 고로사업본부장 박종성 부사장, 김홍장 당진시장, 왕현정 당진시복지재단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가정의 달을 맞아 마련된 이번 나눔 활동에서는 노인, 아동, 장애인 등 관련 관내 47개 시설 2360여 명을 대상으로 아이들에게는 간식 상자를, 어르신에게는 카네이션을 전달했다. 또한 제철소 인근 지역 어르신에게도 카네이션을 전달했다.
아동센터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전달되는 간식 상자는 아이들의 선호도가 높은 과자와 사과, 라면 등으로 구성했다. 노인과 장애 복지시설에는 시설 거주자의 연령을 고려해 간식 상자, 맵시꽃(코르사주), 떡을 마련했다.
특히 어버이날을 맞아 전달된 2000개의 카네이션은 수제 맵시꽃으로 리본 공예를 접목해 제작됐다. 제작에는 당진제철소 사우의 배우자로 구성된 마중물 주부 봉사단이 나서서 천과 띠, 옷핀을 기초 재료로 해 손바느질로 만들었다.
이번 활동을 위해 준비된 선물은 1300만 원 상당으로 물품은 모두 당진 지역에서 구입했다.
회사 관계자는 “당진 지역을 대표하는 기업으로서 이웃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 실천이 필요하다”며, “점차 일상으로 회복하는 단계에서 지역민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했다.
감사합니다
현대제철 임직원분들 화이팅!!!
오늘하루도 고생하셨습니다
현대제철 항상 응원합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