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의 날 기념 선물 나눔

당진제철소는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장애인을 위한 10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나눴다.

당진제철소가 4월 20일 제42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관내 장애인을 위한 선물 상자 200개를 당진시에 전달하는 나눔 활동을 펼쳤다.

이 행사는 코로나로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을 위해 2020년 2월부터 마련됐다.

당진시 종합복지타운 광장에서 열린 나눔식은 (당)총무실장 최해진 상무, 임동신 당진시 사회복지과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당진제철소는 해나루 실치 김, 라면, 공산품 등 11개 품목으로 구성된 선물 상자 200개 1000만 원 상당의 선물을 준비해 전달했다. 준비된 선물은 관내 장애인 관련 7개 단체를 통해 전달되며, 선물은 드라이브스루 형태로 배포했다.

회사는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작지만 뜻깊은 일에 동참할 수 있는 시간에 감사함을 느낀다”라며, “당진 대표기업으로서 당진시의 장애친화도시 조성에 동참하고, 앞으로도 지역 내 우리 이웃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겠다”라고 했다.

한편 당진제철소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맞춰 노인, 아동, 장애인 등 지역민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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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1. 장애인미 창어할수있는 일이 많이생겨나
    함께하는세상이 오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