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제철소가 당진 지역 청년 구직자를 위한 ‘나래 옷장’ 개소식에 함께했다.
당진제철소가 청년 구직자를 위해 협약을 맺고 추진해온 ‘나래 옷장’ 개소식에 참여했다.
2021년 11월 당진시와 당진시복지재단, 당진제철소는 당진 지역 청년 구직자가 취업 면접 시 필요한 정장을 대여해주는 ‘나래 옷장’에 대한 협약을 맺었다.
당진제철소는 이 협약을 통해 청년 구직자들에게 필요한 정장과 셔츠 등 물품 구매를 위한 2000만 원을 전달했으며, 오는 2025년까지 연 1회의 지속적 지원을 약속했다.
그리고 협약에 따라 올해 3월 18일 당진시 읍내동에 위치한 청년타운 1층 나래홀에 ‘나래 옷장’이 마련됐다.
‘나래 옷장’은 청년 취업과 창업 등 지원프로그램 확대를 위한 협약의 첫 프로젝트다. 당진 지역에 거주하거나 지역 대학교에 재학 또는 휴학 중인 만 19~39세 청년이라면 누구나 횟수 제한 없이 1회 3박 4일 동안 무료로 정장을 빌릴 수 있다.
이번 개소식에 참석한 고로지원담당 이명구 전무는 “새롭게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청년들에게 작은 손길이지만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을 통해 사업에 참여한 주체로서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사회적 공헌 활동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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