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제철소는 ‘사랑의 쌀’ 1.7톤을 당진시복지재단에 전달했으며 사내기자단도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당진제철소는 3월 23일 당진제철소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쌀 1.7톤을 당진시복지재단에 전달했다.

이번 사랑의 쌀 나눔 활동은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사회공헌활동 활성화를 위해 임직원을 대상으로 아이디어 제안을 받은 것 중 선정된 활동이다. 이를 통해 사내에 기부문화를 조성하고 임직원들의 자율적인 나눔 활동을 전개하고자 마련됐다.

당진 사내기자단 이수호 단장(오른쪽 위)과 최용삼 사우(오른쪽 아래)가 전달식에서 사랑의 쌀을 나르고 있다. 

당진제철소는 2월 중순부터 한 달간 통제센터 등 쌀 기부 장소를 정하고 쌀을 담을 수 있는 지퍼백을 배부해 직원들이 기부할 수 있게 했으며, 당진제철소 임직원들은 양에 상관없이 자율적으로 지퍼백에 담아 쌀을 기부했다.

당진제철소 임직원 450여 명이 참여해 모인 백미 1.7톤은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한부모가정, 장애인 가정 등에 전달됐다.

이번 기부 활동에는 당진제철소 사내기자단도 10킬로그램 쌀 20포를 기부하는 등 자발적으로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당진제철소 사내기자단 전원이 쌀을 기부했으며, 당진제철소 사내기자단장 이수호 사우와 사내기자 최용삼 사우는 전달식에도 참여해 쌀을 싣는 작업을 함께함으로써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 따뜻한 온정이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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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가 행복 해야 진정한 행복을 알려 주는 나눔 이네요.
    당진제철소 있기에 당진 지역 주민의 행복이 한걸음 더 가까이 갈수 있을 듯 합니다.
    당진 제철소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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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hg*** 댓글:

    오늘하루도 안전작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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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as*** 댓글:

    현대제철 임직원분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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