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예산공장 설 명절맞이 이웃사랑 나눔행사

울산·예산공장이 설을 맞아 어르신들에게 생필품을 전달했다.

울산공장과 예산공장이 코로나19와 한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께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먼저 1월 26일에는 울산공장이 북구 염포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울산 관내 5개 경로당에 쌀과 라면 등 700만 원 상당의 설맞이 위문품을 전달했다. 또한 1월 27일에는 예산공장에서 관내 노인회를 찾아 따뜻한 겨울을 나기 위해 필요한 생활용품 선물세트를 전했다.

위문품을 전달받은 어르신들이 거듭 고마움을 표하며 훈훈한 분위기가 연출되었다.

울산공장과 예산공장은 지역주민과의 유대관계를 위해 작년 추석에도 관내 노인시설에 위문품을 전달하였으며, 이 외에도 울산 지역 아동센터와 재활원 등에 지속적으로 도움의 손길을 건네고 있다.

취재_박응기(울산공장 기자)

  • 따뜻한 마음이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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