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법인, 현지 초등학교에 온정의 손길

터키법인이 현지 초등학교에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면서 학생들 얼굴에 환한 미소를 띠게 했다.

터키법인은 12월 6일 이즈미트 칸디라 빌리지(Izmit Kandira Village) 초등학교에 다양한 스포츠 도구, 종이 타월, 복사기, 복사용지, 청소용품 등을 지원하고 학생들이 먹을 여러 가지 간식 등을 전달했다. 코로나19 감염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현지 전문 청소업체를 고용해 초등학교 전체 소독 및 청소를 지원하기도 했다.

터키법인은 2019년부터 이즈미트 칸디라 빌리지 초등학교와 자매결연을 하고 개인별 선물 및 간식 증정, 학교 전체 청소 등을 지원해왔다. 2020년에는 온라인 수업 시 필요한 태블릿 PC를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제공하는 등 꾸준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해당 활동 외에도 터키법인은 나무 심기, 현지 장애인들의 생활 지원 등의 봉사활동을 하며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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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3
  1. tae*** 댓글:

    아이들이 밝네요

  2. lmj*** 댓글:

    아이들이 너무 이쁘네요!

  3. tae*** 댓글:

    웃는 모습이 넘예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