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는 25일 당진시청 해나루홀에서 당진시 주관으로 한국가스공사, 현대글로비스, 한국동서발전, 지에스이피에스와 ‘당진 H2STAR 프로젝트 추진 및 청정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당진 H2STAR 프로젝트’는 지난 10월 진행된 ‘수소경제 성과 및 수소선도 국가 비전’ 보고회에서 발표된 해외청정수소 개발을 위한 사업으로 해외의 풍부한 재생에너지로 생산한 수소 등 친환경에너지원을 당진의 산업 기반으로 도입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이날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기후위기와 탄소중립 대응 방안으로 청정 수소경제 생태계 조성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국내외 청정수소 생산 및 도입 확대 기반 조성, 청정수소 유통, 물류, 인프라 구축 확대, 발전 연료와 산업 원료 전환을 위한 청정수소 활용 확대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당진시는 청정수소 해외 도입 및 생산, 유통, 활용 등 전주기 벨류체인 구축을 위해 기업 지원을 위한 제도 정비 및 민관 실무추진단 구성 등 수소 산업 지원에 전력을 다할 방침이다.

  • 좋아요

    0
  • lmj*** 댓글:

    친환경! 대세입니다.

    0
  • 수소가 미래다
    화이팅

    0
  • dhg*** 댓글:

    오늘하루도 안전작업하세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