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가 올해에도 당진장학회에 장학금 5억 원을 기탁했다.
회사는 11월 24일 당진시청 목민홀에서 진행한 ’2021년 현대제철 드림(Dream) 장학금 전달식‘에서 5억 원의 장학금을 당진장학회에 기탁했다.
전달식은 고로사업본부장 박종성 부사장, 당진시 김홍장 시장, 당진시장학회 유영창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회사의 장학금 기탁은 당진에서 제철사업을 추진하면서 받은 지역의 성원에 보답하는 취지에서 시작했다. 특히, 지역 학생들의 꿈과 열정을 응원하고 지원한다는 뜻에서 공감대가 형성됐다.
박종성 부사장은 ”교육이 미래의 힘이라는 생각으로 매년 장학금을 전달해오고 있다“며 ”당진제철소는 장학금뿐만 아니라 인재 육성을 위해 다양한 교육기부 활동을 병행하겠다“고 말했다.
회사는 2010년부터 매년 5억 원씩 장학금을 기탁해왔으며, 오는 2029년까지 누적 장학금 총 100억 원을 기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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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금 많은 도움이 될듯 하네요~뿌듯 합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오늘하루도 안전작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