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장 다물봉사단은 11월 20일 송림종합사회복지관에서 김장나눔행사를 진행하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도 멈출 수 없는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배추 한 포기에 사랑 한 스푼 정성 두 스푼’을 캐치프레이즈로 내건 이번 행사에는 인천공장 다물봉사단원들과 주부봉사대가 참여해 관내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전달할 김치 150박스를 정성스레 담갔다. 인천공장이 매년 다양하게 다각도적으로 동구에 보내는 정성과 사랑에 허인환 동구청장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감사를 전했다.
한편, 인천공장 다물봉사단은 21년간 끊임없이 봉사활동을 하며 지역사회에 작은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취재_정복기(인천공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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