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는 당진시와 RE100 산업단지 조성사업 업무협약을 맺고 그린 뉴딜사업의 첫발을 내디뎠다.
회사는 11월 10일 당진시와 지역 RE100 산업단지 조성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김홍장 당진시장과 안동일 사장, 서봉철 현대그린개발 대표는 당진시청 목민홀에서 열린 ‘RE100 산업단지 조성사업 MOU’ 협약식에 참석했다.
RE100(Renewable Energy 100)은 전력 다소비 기업(100기가와트시/연)을 대상으로 2050년까지 전력사용량의 100퍼센트를 재생에너지(풍력, 태양광, 지열 등)로 전환하는 글로벌 캠페인이다. RE100 산업단지는 회사의 산업단지 부근 당진시 송산면 가곡리 541번지에 45만 8,900제곱미터 규모, 2023년 준공을 목표로 조성된다.
당진시 관계자는 “신재생에너지 전력공급 인프라로 태양광 1.75메가와트, 바이오매스 10메가와트 등 총 69.25메가와트 규모 조성 계획을 갖고 있다”라며 “시는 입주기업에 녹색프리미엄제, 신재생에너지공급인증서(REC) 구매, 제3자 PPA 등 재생에너지 사용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재생에너지. 좋아요
오늘하루도 안전작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