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는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겨울 이불을 전달했다.
회사가 10월 29일 충남 당진시 적십자봉사관에서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당진지구협의회에 시내 취약계층을 위한 겨울 이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윤동현 당진 부시장과 당진시의회 최창용 의장,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 유창기 회장, 대한적십자사 홍광표 당진지구협의회장, 고로사업본부 박달서 상생소통팀장 등이 참석했다. 다가오는 겨울을 대비해 전달된 이번 물품은 약 2200만 원 상당으로, 지역 취약계층 630명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지원될 예정이다.
회사는 지난해 4500만 원의 후원금을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당진지구협의회를 통해 전달한 것에 이어, 지난해 8월부터 총 여섯 차례에 걸쳐 나눔 행사 등으로 당진 지역 내 취약계층에 도움을 준 것으로 알려졌다.
따듯한겨울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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