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장은 추석을 맞아 소외된 관내 이웃에게 상품권 및 선물을 전달했다.
인천공장은 9월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추석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을 보듬는 행사를 열었다.
먼저 9월 13일에는 동구 현대시장에서 관내 복지시설 10개소에 각 90만 원 상당의 동구사랑상품권을 전달하는 행사를 마련했다. 코로나19로 행사는 약식으로 진행됐다.
9월 14일에는 추석을 맞아 인천 동구청에서 인천생산담당 최영모 상무와 허인환 동구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추석맞이 이웃사랑 선물 나누기’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전달식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필요한 물품으로 구성된 생필품세트 250개를 지원했으며, 지원 물품은 동구 내 11개동의 저소득 주민 및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250가구에 전달됐다.
인천생산담당 최영모 상무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따뜻한 명절을 보낼 선물을 전달할 수 있어 다행이다. 앞으로도 기업이 지역사회와 소외 이웃들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고민하고 실천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취재 김성(인천공장 기자)
고생했습니다
좋은일 하셨네요~
오늘하루도 안전작업 하세요
기업이 지역사회와 소외 이웃들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하신 분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