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져가는 자연의 소리를 스테인리스스틸로 재탄생시키는 이성옥 작가의 아름다운 작품을 감상해보자.
설치 조각가 이성옥 작가는 사라져가는 자연의 소리를 튼튼한 스테인리스스틸로 소환한다. 그녀의 손끝을 거치면 잠자리, 나비, 꿀벌, 반딧불이 등 다양한 생명들이 스테인리스스틸 옷을 입고 다시 태어난다. 자연의 소리가 일상에 스며들 수 있기를 바라고 고민하는 이성옥 작가의 아름다운 작품 세계. 스틸로 이루어낸 이 섬세한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Blue Square
Painted on Stainless Steel, LED갈라변환조명,
3,800×3,500×5,000mm,
2011
Sound of Nature-Healing
Stainless Steel
가변설치, 2020
Sound of Nature
Stainless Steel
가변설치, 홍콩
하버아트페어, 2020
이성옥 Lee Sung Ok
성신여자대학 예술대학 조소 전공
성신여자대학 대학원 조소 전공
대한민국미술인상–정예작가상
광진구 상징조형물 당선
대우조선 i 희망 90 i 상징조형물 당선
전시
2020 고성 바우지움조각미술관
2019 홍콩 하버시티몰 게이트웨이 아케이드 라트리움II
2019 서울 본개럴리
작품소장처
카자흐스탄 국립박물관, 몽골 한국대사관,
해남땅끝조각공원, 강원대학교, 블루스퀘어 공연장 등
자세한 내용은 현대제철 사외보 <푸른연금술사> 2021년 07·08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연을 사랑하는그대
멋져요
잘 읽었습니다
다음 기사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