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져가는 자연의 소리를 스테인리스스틸로 재탄생시키는 이성옥 작가의 아름다운 작품을 감상해보자.
설치 조각가 이성옥 작가는 사라져가는 자연의 소리를 튼튼한 스테인리스스틸로 소환한다. 그녀의 손끝을 거치면 잠자리, 나비, 꿀벌, 반딧불이 등 다양한 생명들이 스테인리스스틸 옷을 입고 다시 태어난다. 자연의 소리가 일상에 스며들 수 있기를 바라고 고민하는 이성옥 작가의 아름다운 작품 세계. 스틸로 이루어낸 이 섬세한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Blue Square
![](https://talk.hyundai-steel.com/wp-content/uploads/2021/08/이미지01-1.jpg)
Painted on Stainless Steel, LED갈라변환조명,
3,800×3,500×5,000mm,
2011
Sound of Nature-Healing
![](https://talk.hyundai-steel.com/wp-content/uploads/2021/08/이미지03-1.jpg)
Stainless Steel
가변설치, 2020
Sound of Nature
![](https://talk.hyundai-steel.com/wp-content/uploads/2021/08/이미지02-1.jpg)
Stainless Steel
가변설치, 홍콩
하버아트페어, 2020
이성옥 Lee Sung Ok
성신여자대학 예술대학 조소 전공
성신여자대학 대학원 조소 전공
대한민국미술인상–정예작가상
광진구 상징조형물 당선
대우조선 i 희망 90 i 상징조형물 당선
전시
2020 고성 바우지움조각미술관
2019 홍콩 하버시티몰 게이트웨이 아케이드 라트리움II
2019 서울 본개럴리
작품소장처
카자흐스탄 국립박물관, 몽골 한국대사관,
해남땅끝조각공원, 강원대학교, 블루스퀘어 공연장 등
자세한 내용은 현대제철 사외보 <푸른연금술사> 2021년 07·08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연을 사랑하는그대
멋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