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공장은 태풍 피해를 줄이기 위한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울산공장은 7월 13일 태풍 상륙을 대비한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최근 중·대형 태풍의 남동해안 상륙 빈도가 잦아 크고 작은 피해 발생에 대비하기 위함이다.
강풍에 대비해 공장 출입문에 제품 및 자재를 활용, 유동을 최소화하고 배수로 범람 시 공장 내부로 빗물 유입 예방을 위해 배수로 퇴적물 상태 확인 및 준설작업을 진행했다.
또한 침수 발생 시 가동할 펌프의 작동상태와 방재 물품 적정수량 보유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으며, 특히 코로나 상황을 고려해 최소한의 인원으로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실시했다.
취재 박응기(울산공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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