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노동조합 인천지회가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회사 노동조합 인천지회가 노조의 사회적 책임(USR: Union Social Responsibility)의 일환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정민수 인천지회장을 비롯한 노조 간부 및 조합원 10명이 참석해 송현동과 화수정원마을 앞 화수사거리 횡단보도 등 2개소에 그늘막을 설치했다. 그늘막 쉼터는 도시 미관에 어울리는 파라솔 형태로 횡단보도를 건너기 위한 신호 대기 시간, 폭염을 피할 수 있는 장소가 될 것이다.
정민수 인천지회장은 “그늘막이 폭염에 지친 주민들의 쉼터가 됐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노동조합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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