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9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포스코센터 서관 아트홀에서 제22회 철의 날 행사가 개최됐다.

제22회 철의 날 행사가 6월 9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포스코센터 서관 아트홀에서 열렸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철강협회가 주최한 이번 철의 날 행사에는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최정우 한국철강협회장, 현대제철 안동일 사장 등 업계 관계자 및 철강업계 CEO 6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행사에서는 KG동부제철 박성희 대표이사 등 철강 산업 발전 유공자 32명에 훈장과 표창이 수여됐다.

당사에서는 철근영업실장 최은호 상무가 건설업계와 상생하는 새로운 패러다임 구축 및 유통 투명화를 통해 국내 철강산업 구조를 고도화하고 건전한 경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 포장을 수상했으며, 열연냉연사업부 열연2부 김영철 사우와 경영지원본부 비즈니스 지원팀 고선정 사우, 프로세스혁신TFT 허성열 사우는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여받았다. 또한 전기로사업본부 (포)특수강지원부 하경태 사우가 레이저 기술 활용을 통한 특수강 표면 자동 클리닝 신기술 개발을 통해 철강 산업 경쟁력을 향상시킨 점을 인정받아 기술장려상을 수상했다.

당사에서는 철근영업실장 최은호 상무가 건설업계와 상생하는 새로운 패러다임 구축 및 유통 투명화를 통해 국내 철강산업 구조를 고도화하고 건전한 경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 포장을 수상했으며, 경영지원본부 비즈니스 지원팀 고선정 사우와 열연냉연사업부 열연2부 김영철 사우는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여받았다. 또한 프로세스혁신TFT 허성열 사우가 자동차용 초고장력 강판을 개발해 자동차용 철강소재 경쟁력을 높인 점을 인정받아 철강 기술 연구개발을 통해 철강 산업 경쟁력을 향상시킨 기여자에 수여하는 기술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날 본 행사에 앞서 문승욱 장관과 철강협회 회장단은 사전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코로나19 이후 철강 업계가 당면한 주요 현안으로 국내 철강 수급의 조기 안정화, 탄소중립 추진, 산재 예방 및 안전 관리 강화를 꼽았다. 참석자들은 기업과 정부가 긴밀히 협력해 철강 수급 안정 등 시급한 현안을 함께 해결하고, 치밀한 탄소중립 준비로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것을 다짐했다.

특히 철강업계는 조속한 수급 안정을 위해 생산을 적극적으로 확대하고, 국내에 우선 공급하기로 했으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수급 해소를 결의했다. 또한 산업 현장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선제적 예방 관리와 안전 투자에 힘쓰기로 결의했다.

이날 본 행사에 앞서 문승욱 장관과 철강협회 회장단은 사전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코로나19 이후 철강 업계가 당면한 주요 현안으로 국내 철강 수급의 조기 안정화, 탄소중립 추진, 산재 예방 및 안전 관리 강화를 꼽았다. 참석자들은 기업과 정부가 긴밀히 협력해 철강 수급 안정 등 시급한 현안을 함께 해결하고, 치밀한 탄소중립 준비로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것을 다짐했다.

특히 철강업계는 조속한 수급 안정을 위해 생산을 적극적으로 확대하고, 국내에 우선 공급하기로 했으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수급 해소를 결의했다. 또한 산업 현장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선제적 예방 관리와 안전 투자에 힘쓰기로 결의했다.

문승욱 산업부 장관은 축사에서 “철강업계가 지난 수년간 보호무역주의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경쟁력을 지켜왔다”라며 업계가 결의한 것처럼 출강 수급 우려에 적극 대응하여 수요 산업의 불안을 해소할 수 있게 노력해달라고 요청했다. 또한 “기업들과 함께 호흡하며 철강산업의 근본적인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면서 “친환경 생산 체제 구축, 철강산업의 디지털 전환, 안전한 산업 환경 조성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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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ae*** 댓글: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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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도 안전작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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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쇠*** 댓글:

    현대제철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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