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는 친환경이 제철’
모션그래픽 시리즈 영상 오픈

회사는 전사적 차원에서 친환경 경영을 펼치고, 자원 순환 및 재활용을 적극 추진하는 등 세계 최고의 친환경 제철소를 목표로 다양한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이러한 회사의 노력과 비전을 널리 알리기 위한 시리즈 영상이 제작돼 눈길을 끈다.

영상의 주제는 각각 ‘세계 최초의 친환경 기술 고로 안전밸브’ ‘현대제철이 그리는 수소사회’ ‘철의 재활용’으로, 세 편이 잇따라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영상은 자칫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철강기술의 개념을 대중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애니메이션 기술 등을 이용해 다양한 움직임을 구현하는 영상 제작 방식인 ‘모션그래픽’ 기법이 적용한 점이 돋보인다. 영상의 마지막 부분에서는 ‘회사는 친환경이 제철’이라는 슬로건을 강조하며 회사의 ESG경영을 위한 노력을 함축해 표현했다.

첫번째로 공개되는 ‘고로 안전밸브’ 편은 안전을 담보하면서도 대기 오염을 낮추도록 제작된 고로 유해가스 원천차단기술의 개발 과정을 담고 있다. 후속편들도 2021년 상반기 중 차례로 공개된다.

영상은 3월15일(월)부터 회사의 SNS(유튜브, 인스타그램)와 웹진 「쇠부리토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회사는 영상 업로드를 기념해 3월 15일부터 22일까지 ‘현대제철 유튜브’에서 댓글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한 사람 중 15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친환경 제로웨이스트 생필품 선물세트를 제공한다.

글 「쇠부리토크」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