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 이벤트, 도전! 제철인 골든벨

쇠부리토크 1111호를 기념해 준비한 아주 특별한 이벤트 ‘도전! 제철인 골든벨’ 이벤트. 그 열띤 열기와 결승 진출자들을 만나보자.

1107호부터 1109호까지, 쇠부리토크에서 특별한 이벤트가 펼쳐졌다. 바로 쇠부리토크 1111호를 기념해 시리즈로 준비한 ‘도전! 제철인 골든벨’이 그 주인공. 쇠부리토크 속 회사와 사우의 이야기, 현대제철의 발자취, 일반 상식에 관한 퀴즈로 채워진 이벤트는 높은 점수를 획득할수록 골든벨의 주인공이 될 확률이 높아 유독 높은 이벤트 참가율을 기록했다. 또한 매 회마다 정답을 많이 맞힌 이들을 선정해 사우들에게는 샤오미 밴드와 듀얼 충전식 손난로, 사외 독자에게는 디저트 세트를 선물로 증정해 더 열띤 호응을 얻었다.

트렌드에 맞춘 언택트 이벤트!

도전! 제철인 골든벨 이벤트의 당초 계획은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한 4인과 함께 오프라인에서 결승전을 갖고 해당 현장은 영상으로 제작해 생생한 현장감까지 사우들에게 전달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코로나19가 2.5단계로 격상되며 사우들의 안전과 방역 수칙 준수를 위해 안전한 온라인 결승전으로 변경, 진행됐다. 결승전에는 3회의 예선전에서 최다 점수를 기록한 세 명의 사우가 함께했다.

결승전 문항 역시 회사의 주요 소식과 제철인이라면 누구나 알아야 할 회사 상식, 쇠부리토크 독자만이 알 수 있는 내용을 비롯해 일반 상식으로 구성되었지만 결승전인 만큼 역대급 난이도를 자랑한 것은 물론 문항수도 20개로 늘어 결승 진출자 모두가 땀을 흘렸다는 후문. 그럼에도 결승전 진출자답게 3인의 모두 높은 정답율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제철인 골든벨’ 이벤트, 최종 3인을 소개합니다.

1등
당진제철소 후판 2부 손종혁 사우

쇠부리토크를 통해 회사의 새로운 소식도 알 수 있어 평소에도 애정을 갖고 구독하고 있습니다.  또한 신조어처럼 몰랐던 지식을 알 수 있어 발행일이 기다려집니다. 예선전과 결승전을 거치면서 회사에 대한 애정이 더욱 커졌는데, 제가 우승을 했다니 믿기지 않고 새해 퀴즈대회 우승이라는 기쁜 소식으로 시작할 수 있어 더 좋습니다. 쇠부리토크에서 가장 좋아하는 코너는 다양한 취미를 즐기는 사우들의 이야기를 접하는 ‘별걸다추천’인데요, 앞으로도 사우들과 다양하게 소통하는 쇠부리토크가 되길 기대합니다. 저에게 찾아온 기쁜 소식만큼이나 2021년 사우분들 모두 안전하고 사고 없는 빛나는 한 해가 되시길 바라봅니다.

2등
당진제철소 재료분석팀 정상배 사우

‘도전! 제철인 골든벨’ 이벤트를 통해 제가 몸담고 있는 회사의 활동사항이나 문화 상식 등을 다시금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저보다 훌륭한 분들이 많은데 행운 덕분에 결승전까지 참여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었습니다. 쇠부리토크는 항상 재미있게 보는데 특히 이번 이벤트는 난이도가 높아 더 도전하는 재미가 있었네요. 앞으로 쇠부리토크에 사우님들의 가족과도 소통할 수 있는 내용이 담기면 좋을 것 같아요. 사우의 가족 모두가 쇠부리토크의 애독자가 되는 그날까지 계속 건승하여 사내, 사외에 우리 회사를 알리는 우수한 매체가 되길 응원하겠습니다.

3등
당진제철소 전기기술팀 김지윤 사우

‘도전! 제철인 골든벨’ 이벤트를 통해 제가 몸담고 있는 회사의 활동사항이나 문화 상식 등을 다시금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저보다 훌륭한 분들이 많은데 행운 덕분에 결승전까지 참여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었습니다. 쇠부리토크는 항상 재미있게 보는데 특히 이번 이벤트는 난이도가 높아 더 도전하는 재미가 있었네요. 앞으로 쇠부리토크에 사우님들의 가족과도 소통할 수 있는 내용이 담기면 좋을 것 같아요. 사우의 가족 모두가 쇠부리토크의 애독자가 되는 그날까지 계속 건승하여 사내, 사외에 우리 회사를 알리는 우수한 매체가 되길 응원하겠습니다.

※골든벨 결승전 최종 진출자 사우님들 사진에 착오가 있어 수정을 진행했습니다. 앞으로도 쇠부리토크에 많은 관심과 모니터링 부탁드리며 더 꼼꼼하게 검수 작업을 진행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결승전 진출자 3분 외 다득점자 17분에게도 배달의 민족 상품권 2만원을 준비했습니다.

지금 바로 확인하러 GO GO!

골든벨 이벤트 발표 페이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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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3
  1. tae*** 댓글:

    내년엔 나도 도전해야지
    축하합니다

  2. 잉? 2등 3등 분 바뀐거 아닙니까? ;;

    1. 사진활용에 착오가 있었던 점 죄송합니다. 피드백 주신 부분은 수정완료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