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쇠부리토크 Best of the Best

올 한 해를 빛낸 최고의 기사는 무엇일까. 가장 많은 이들이 클릭한 화제의 기사부터 가장 많이 본 기사까지 베스트 오브 베스트만을 엄선해 보았다.

2020 쇠부리토크도 다양한 기사들로 채워졌다. 때로는 사우들이 출연해 웃음과 알찬 정보를 제공했고, 다양한 분야의 멘토들이 삶의 조언을 건네기도 했다. 또 현대제철의 소통 창구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사내의 다양한 소식도 생생하게 전해주었다. 쇠부리토크를 빛낸 최고의 기사들과 함께 지난 1년을 결산해보자.

[조회수 Top 3]

[가장 많이 본 뉴스 Top 3]

[가장 많이 본 영상 Top 3]

[가장 많이 본 호 Top 3]

[조회수 Top 3]

사우들의 가장 큰 관심을 한 몸에 받은 기사는 바로 이벤트다. 현대제철 창립 67년을 기념해 지난 6월에 진행되었던 ‘룰렛 이벤트’는 룰렛을 돌리기만 하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 직관적인 참여 방식으로 6천이 넘는 뷰를 기록하였다. 멘토 인터뷰에서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준 응급의학과 의사 남궁인의 동영상을 보고 맞추는 ‘동영상 이벤트’와 쇠부리토크 1105호를 읽고 문제를 푸는 ‘가로세로 낱말퍼즐 이벤트’가 그 뒤를 이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Top 3]

회사의 소식을 가장 발빠르게 전달해온 <쇠부리토크>. 올해 가장 큰 주목을 받았던 뉴스는 어떤 것일까? 매년 6월 9일 철의 날을 기념해 진행되는 ‘철의 날’ 행사에서 수상했던 주인공들을 소개한 기사는 가장 많은 이들의 선택을 받았다. 자랑스러운 철강인들의 소감을 직접 들어볼 수 있어 더욱 의미 있는 뉴스였다. 그 다음으로는 <쇠부리토크> 1100호를 기념해 그간 가장 화제가 되었던 사우들을 만난 ‘1100호 기념 쇠부리토크쇼’가 뒤를 이었다. 화제의 사우로 선정된 만큼 입담 넘치는 모습과 유머러스함으로 역대급 존재감을 자랑하였다. 세 번째로 많이 보았던 뉴스는 회사의 안동일 사장이 회사의 미래에 대해 직원들과 소통을 나누었던 인터뷰였다. 안동일 사장은 메시지를 통해 회사가 경쟁력을 높이고 생존을 지속하기 위한 방법에 대한 의견을 나타내주었다.

[가장 많이 본 영상 Top 3]

<쇠부리토크>는 동영상을 통해 보다 생생하고 리얼한 목소리로 사우들과 소통하려고 노력하였다. 다양한 영상 가운데서도 사우들이 가장 많은 관심을 보여준 편은 ‘슬기로운 제철생활’ 수상자와 함께한 [화제의 사우]다. 이 영상은 유머러스한 자막과 화려한 그래픽으로 보는 재미를 전해주며 높은 뷰를 기록했다. 여담으로 네 명의 수상자는 촬영 날 처음 본 사이임에도 환상의 ‘케미’를 자랑해 다른 사우들로부터 원래 ‘절친’이 아니냐는 의혹(?)을 받기도 했다. 그 다음으로는 그동안 쇠부리토크에 출연했던 사우들 가운데 화제의 인물들을 선정해 토크쇼를 진행한 ‘1100호 기념 쇠부리토크쇼’다. 3위는 새로운 도전을 즐기는 아나운서 윤영미의 [멘토 인터뷰] 영상이 차지했다. 순위 안에 든 영상을 아직 보지 못했다면 지금 다시 확인해보자.

5월, 회사는 코로나 19 사태가 장기화되며 소비자의 생각과 행동 양식에 여러 변화가 있을 것을 예상하며 보다 큰 그림을 향해 나아가고자 현대제철 경영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했다. 일명 ‘슬기로운 제철생활’!

[가장 많이 본 호 Top 3]

연말을 향해 가면서 <쇠부리토크>는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한 기사들을 준비했다. 1위의 영광은 12월의 첫 문을 연 1107호. ‘2020 Tech. Day’ 수상자들을 슈트와 함께 멋지게 변신 시킨 [화제의 사우]를 비롯해 기념비적인 1111호를 앞두고 시리즈로 진행하고 있는 ‘제철인 골든벨’ 이벤트 등 1107호에 실린 기사들 역시 높은 뷰를 기록했다. 2위는 3월 27일 발행한 1091호로 고품질 제품 개발을 위해 노력한 회사의 결실을 보여준 ‘GV80, 현대제철을 입고 달리다’, 프로야구 레전드인 이만수 감독의 [멘토 인터뷰], 새봄을 맞아 진행했던 ‘쇠부리톡그램 사진 공모전’ 등의 기사가 큰 인기를 얻었다. 3위는 6월12일 발행한 1096호로 창립 67년을 기념한 기사들이 눈에 띈다. 특히 코로나19로 고생하는 의료진을 비롯해 동료, 가족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메시지를 보낸 ‘덕분에 캠페인’, 2020년 장기근속 사우를 소개한 [하이라이트], 스스로를 ‘영원한 광대’라 표현한 배우 김명곤의 리더십을 엿볼 수 있던 [멘토 인터뷰] 등은 1096호에서 놓칠 수 없는 기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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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tae***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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