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사내 우수 직무발명 보상 시상식 진행

이번 직무발명 특허 표창에는 산화 슬래그를 이용한 아스팔트 콘크리트(특허등록 10-1837857호)를 발명한 환경에너지기술팀 이윤모 사우, 이종민 사우와 소재분리장치 (특허등록 10-1808408호)를 발명한 특수강대형압연부 김호 사우 그리고 가공성이 우수한 고강도 냉연강판 및 제조방법 (특허등록 10-1808431호)를 발명한 선행품질팀 신효동 사우, 판재개발실 허성열 사우, 자동차응용기술팀 정현영 사우가 선정됐다.

산화 슬래그를 이용한 아스팔트 콘크리트는 기술료 1000만원 및 매출액 1%에 대한 라이센스 수익을, 소재분리장치는 연평균 2.2억원 원가절감 효과를, 가공성이 우수한 고강도 냉연강판 및 제조방법은 연평균 16억원 수익개선 효과를 인정받았다. 그 외에도 적용 지속성, 기술적 가치, 연구 노력 등 다양한 평가 기준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한편 회사는 임직원들의 특허 직무 발명 활성화를 위해 직무발명 보상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운영중인 직무발명 보상 제도에는 특허 출원 및 등록에 대한 출원등록보상, 회사가 직접 실시하여 발생한 이익에 대한 실적보상, 특허 라이선스 수익에 대한 처분보상 등이 있다. 회사는 이를 통해 사내 창의적인 연구개발 및 직무발명 활동을 장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