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비강건화 1차 활동 포상 실시

설비강건화 1차 활동에 대한 포상이 10월 16일부터 27일에 걸쳐 전사적으로 이뤄졌다. 설비강건화 1차 활동은 올해 4월부터 9월까지 진행됐다. 이번 활동의 주요 목적은 실별 1모델 활동을 통하여 설비강건화의 기본 개념 및 활동 방법을 습득하는데 있었으며, 부서 활동으로의 확대를 위한 기반이 되는 벤치마킹 라인을 구축하는 것이다.
설비강건화 활동 완료 후 각 모델 별로 전문 진단팀에 의해 진단이 시행되었고, 구성원들의 노력으로 실별 14개의 모든 모델 설비들이 인증 기준 점수인 80점을 초과함에 따라 설비강건화 인증을 획득하였다. 이로써 설비강건화 1차 활동 포상에서 실별 설비강건화 담당 총 14명이 대표로 인증패를 수상했다.

설비강건화의 주된 목적은 일상에서의 관리를 기본으로 실시해 정비를 체계화하고 고도화시켜 설비 고장이나 성능 저하를 막고 설비 성능을 복원, 개선하는 것이다. 이번에 진행된 설비강건화 활동은 다음과 같이 진행되었다. 먼저 초기청소를 통해 설비에 대한 접근성과 가시성을 확보하고 설비의 불합리개소를 발굴해 개선시키고 오염과 고장을 발생시키는 근본원인을 제거했다. 또한 급유, 급지 등에 대한 기준과 일상 관리 체계를 수립해 유지, 관리하고 있다.

회사는 이번 활동을 통해 실제 모델 설비의 고장률 저감, 품질 개선 등 핵심지표(KPI) 개선 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활동이 우수한 일부 조직에 대해서는 활동 대상 설비 및 구역에 특화된 활동을 통해 작업 불합리 발굴 및 개선, 낙광 발생원 개선을 통한 ‘낙광 Zero화’ 도전 등을 진행할 수 있었다.

향후 계획으로는 올해 10월부터 내년 10월까지 총 59개 설비를 대상으로 설비강건화 2차 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다.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수상의 얼굴들을 소개합니다

당진제철소

인천공장

포항공장

연구개발본부

글 쇠부리토크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