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사우들과 만나고 있다. 회사는 올해 3월부터 온라인 소통채널인 To.CEO 제도를 시행하고 있으며 기명으로 접수된 의견은 CEO가 직접 작성자에게 피드백을 준다. 이번에 소개할 내용은 오프라인 소통 채널인 「CEO와 함께하는 공감토크」다.

우리회사 CEO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다양한 방법으로 사우들과 만나고 있다. 회사는 올해 3월부터 온라인 소통채널인 「To.CEO」 제도를 시행하고 있으며 기명으로 접수된 의견은 CEO가 직접 작성자에게 피드백을 한다. 이번에 소개할 내용은 오프라인 소통 채널인 「CEO와 함께하는 공감토크」다.

CEO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사우들과 만나고 있다. 회사는 올해 3월부터 온라인 소통채널인 To.CEO 제도를 시행하고 있으며 기명으로 접수된 의견은 CEO가 직접 작성자에게 피드백을 준다. 이번에 소개할 내용은 오프라인 소통 채널인 「CEO와 함께하는 공감토크」다.

지난 6월과 7, 두 달간 CEO와 사우들이 격의 없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대한 많은 구성원들과 함께하려 했으나 코로나19의 영향으로 5~6명의 최소한의 인원으로 진행했다. 소규모로 운영하다 보니 오히려 CEO와 좀 더 가까이에서 소통하는 친근한 분위기가 형성됐다.

이번 「공감토크」는 CEO가 각자 맡은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근무하고 있는 사우들과 직접 소통하고 싶다는 일념으로 시행됐다. 공감토크 제1라운드는 회사의 변화와 발전을 위해 임명된 퓨쳐보드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퓨쳐보드에 자원한 직원들이 많았던 만큼 현장에서는 열띤 대화가 오고 갔다. 「공감토크」는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알아보자.

새로운 방식의 「CEO와 함께하는 공감토크」

CEO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사우들과 만나고 있다. 회사는 올해 3월부터 온라인 소통채널인 To.CEO 제도를 시행하고 있으며 기명으로 접수된 의견은 CEO가 직접 작성자에게 피드백을 준다. 이번에 소개할 내용은 오프라인 소통 채널인 「CEO와 함께하는 공감토크」다.

직원들이 질문하고 CEO가 답변한다. 진행방식은 기존 간담회와 같아 보이지만 「공감토크」는 다르다. 가장 큰 차이는 무엇일까? 바로 솔직함이다. 「공감토크」에서는 호스트(CEO)도 참석자도 모두 눈치 보지 않는다. 순서나 각본도 없다. 참석자는 CEO에게 하고 싶은 말을 당당하게 하고 CEO는 솔직하게 답변하며 자기 생각을 가감 없이 전달한다. 그래서 참석자들의 만족도가 높다. 2~3시간 동안 진행된 이번 「공감토크」에서도 참석자들은 지루한 기색 없이 오히려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직원들의 궁금증 해소와 CEO의 경영철학 공유

CEO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사우들과 만나고 있다. 회사는 올해 3월부터 온라인 소통채널인 To.CEO 제도를 시행하고 있으며 기명으로 접수된 의견은 CEO가 직접 작성자에게 피드백을 준다. 이번에 소개할 내용은 오프라인 소통 채널인 「CEO와 함께하는 공감토크」다.

「공감토크」 참석자들은 CEO의 개인적 경험/철학 및 회사의 제도, 사업 전망 및 향후 비전, 방향성 등 다양한 주제들에 대해 질문하고 답변을 들을 수 있었다. 아울러 CEO는 10가지 경영관리 기본철학에 대해서도 공유한다. 안전/설비/품질/원가/생산/기업문화/지역협력/근무 철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CEO가 추구하고 있는 가치를 직원들에게 생생하게 전달한다. 이번에는 「공감토크」참석자들의 소감을 들어보자.

“이번 「공감토크」를 통해 CEO라는 직급에 대한 이미지가 많이 달라졌고 CEO의 경영철학을 직접 들을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CEO가 조직문화 변화에 관심이 많고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점도 알게 되었습니다.
특별히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도 있습니다. 포항 맛집을 궁금해하는 사우를 위해 CEO가 구룡포 횟집을 추천하면서 직접 예약까지 해주셨습니다. 덕분에 개인 일정이 있는 사우를 빼고 모두가 참석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공감토크」가 앞으로도 잘 정착되어 많은 사우와 이 경험을 나누면 좋겠습니다.” 포항공장 참석자

“CEO가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다는 점만으로도 변화와 혁신에 대한 CEO의 열정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공감토크」 진행 과정에서 CEO가 정제되고 선별된 의견이 아니라 실제 사우들이 가진 생각과 목소리를 내도록 장려하던 모습도 인상 깊었습니다. 이런 분위기와 행보가 처음이라 일각에서는 어색해하기도 하지만 지속적으로 시행한다면 점차 나아지리라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공감토크」가 지속되고 정착된다면 분명 발전적인 회사 문화 확립에 일조할 것입니다.” 당진제철소 참석자

“CEO와 직접적으로 만날 기회가 많지 않아 어떤 분일까 궁금했는데 상상하던 권위적인 임원의 모습이 아니라 친근한 옆집 아저씨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편안한 분위기에서 부드럽게 대화를 이끌어 주셔서 긴장했던 마음을 내려놓고 평소 생각하던 회사의 이상적인 모습에 대해 터놓고 이야기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여러 의견 중 실현 가능한 부분과 직원 입장에서 생각하지 못했던 점에 대해 들을 수 있는 점도 좋았습니다. 앞으로 회사 생활을 어떻게 해나가야 할지 스스로도 머릿속을 정리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영업본부 참석자

앞으로의 공감토크 방향은?

CEO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사우들과 만나고 있다. 회사는 올해 3월부터 온라인 소통채널인 To.CEO 제도를 시행하고 있으며 기명으로 접수된 의견은 CEO가 직접 작성자에게 피드백을 준다. 이번에 소개할 내용은 오프라인 소통 채널인 「CEO와 함께하는 공감토크」다.

CEO와 함께하는 공감토크」는 여기에서 끝나지 않을 것이다. 특정 대상(퓨쳐보드)을 선정하여 진행되었던 기존 컨셉을 탈피하여 외연을 확장하고 직원들에게 더욱 친근감 있게 다가가기 위해 각 조직별 주니어 계층(매니저)을 대상으로 공감토크 제 2라운드를 진행한다.

CEO722일 재경본부 매니저들과 양재사옥 15층 회의실에서 「공감토크」를 진행하며 제2라운드의 포문을 열었다. 「공감토크」가 끝난 후 참석자들은 평소 회사에 대해 갖고 있던 궁금증과 회사생활의 고민을 직접 CEO에게 묻고 답변을 받을 수 있어 유의미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CEO는 각 사업장 및 본사에서 평균 주 2회의 「공감토크」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CEO는 회사를 이끌어갈 직원들에게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하고 그들의 미래를 응원하는 자리를 지속해서 마련할 것이다.
*본부별 공감토크 참석자는 무작위로 선정됩니다.

 민동준(연세대학교 신소재공학부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