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는 6월 24일 양재동 본사 1층 콘퍼런스센터에서 안동일 사장과 경영지원본부장 이명구 전무(실장협의체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ESG 실장협의체’를 개최했다.

회사는 6월 24일 양재동 본사 1층 컨퍼런스센터에서 안동일 사장과 경영지원본부장 이명구 전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ESG 실장협의체’를 개최했다.

회사는 6월 24일 양재동 본사 1층 콘퍼런스센터에서 안동일 사장과 경영지원본부장 이명구 전무(실장협의체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ESG 실장협의체’를 개최했다.

지속가능경영팀 주관으로 실시된 이번 실장협의체는 올해 2월 구축된 ESG 거버넌스 체계의 일환으로, 지속가능경영 중장기 전략 수립과 개선현황 공유 등 회사의 ESG 내부 안건 및 외부 동향을 확인하고 외부전문가와 함께 향후 개선 방향에 대해 토론했다.

협의체에 참석한 안동일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ESG의 중요성이 증대되는 추세를 고려해 지속가능경영 중장기 전략의 원활한 추진이 필요하다”라고 말하며 “ESG의 부족한 점을 부문별로 보완하고 이해관계자들로부터 사랑받는 기업으로 발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SG는 기업이 비재무적 요소인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의 약자로 기업에 대한 평가 및 투자, 거래관계 여부를 결정할 때 기존의 재무적 요소 외에 추가로 위 세 가지 비재무적 요소를 고려하는 수단으로 활용된다.

최근 지속가능한 기업과 투자자의 사회적 책임이 중요해지면서 세계적으로 많은 금융기관이 ESG 정보를 활용하고 있으며 회사는 이에 대한 사회적 관심 증가와 관련 규제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실무협의체 △실장협의체 △이사회 산하 투명경영위원회로 이루어진 ESG 거버넌스를 구축하였다. 이를 통해 ESG 목표 수립 및 중장기 과제수행과 성과관리, 이슈대응을 신속히 하여 회사의 ESG 개선 및 정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E·S·G 3개 분과, 5개실, 1개팀으로 이루어진 ESG 실장협의체는 연 2회 정기적으로 개최될 예정이며, 기존의 실무협의체와 유기적 관계를 통해 회사가 지속가능한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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