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제철소는 1월 9일 100년안전문화관 대강당에서 당진제철소 주재 임원,팀장,기장 260여명을 대상으로 특별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울산공장은 1월 2일 2020년 무재해 경영목표달성을 기원하며 안전기원제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울산공장 임직원 60여명이 참석해 우리나라 전통 제사 방식을 따라 초헌례부터 망요례까지 제를 올리며 안전사고 없는 한 해를 빌었다. 망요례 이 후에는 전 참석자가 안전 구호를 제창하는 무재해 결의식을 진행하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기원제에 참석한 사우들은 “2019년에는 우여곡절이 많았는데 2020년에는 좋은 일이 더 많이 있었으면 좋겠다.” 며 소감을 밝혔다. 울산공장은 임직원 모두가 힘써 ‘3無(무사고, 무질병, 무화재)공장’이라는 비전을 달성해나가기 위해 올 한 해도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취재_이태웅 (울산공장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