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공장은 12월 11일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울산공장 임직원 50명, 관내 자원봉사자 50명이 참여해 김장김치 1000포기를 직접 담갔다. 이렇게 담근 ‘사랑의 김치’는 연말 나눔의 일환으로 북구지역 불우가정 200세대에게 5포씩 전달했다.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봉사에 참가한 사우는 “매년 참가하고 있지만 항상 새로운 기분으로 즐겁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울산공장은 앞으로도 지역 이웃에 대한 사랑을 보여줄 수 있는 활동을 진행하며 좋은 기업문화 실현에 앞장설 계획이다.
취재_이태웅 (울산공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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