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2019 미추홀명장’에 금속재료제조 분야에서 37년 경력을 가진 인천공장 대형제강부 임성만 기장을 선정했다. 임성만 사우는 무산화 주조 기술개발을 통해 철강재의 결함 발생률을 0.09%로 낮춰 경쟁력 확보에 기여했고 특허와 실용신안 각각 2종을 등록하는 등 금속 산업발전에 많은 기여를 해왔다. 또한, 20여건의 공정, 품질개선 실적은 물론 금속재료뿐 아니라 제강, 압연, 제선 등 다수의 기능장을 취득해 실무자 기술교육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임성만 사우는 “앞으로 미추홀명장으로서 인천시의 발전을 위해 중소기업과 제철학과 학생들에게 37년의 기술 노하우를 전수해 후배 양성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취재_박혜지(인천공장 기자)
명장은 쉬운게 아닌데 너무 축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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