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장은 추석을 맞이하여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나눔 행사를 펼쳤다. 9월 3일 인천공장 임직원 약 20명은 복지기관 9개소에 900만 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나눠주고 현대시장에서 직접 지역 경제 살리기를 위한 재래시장 장보기 행사에 참여했다. 9월 5일에는 인천공장 연구동에서 동구청 관계자들과 함께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생필품 선물세트 250개를 전달하는 행사도 가졌다. 행사 후에 지원물품은 동구 내 11개동의 저소득 주민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250가구에 전달됐다. 행사에 참석한 사우들은 “추석 명절에 외롭지 않고 따뜻하게 보내셨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취재_박혜지 (인천공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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