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장과 단조사업 현황 교류

8월 26일 김갑섭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장과 5명의 경제자유구역청 실무진이 순천단조공장을 방문했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순천, 광양, 하동지역 지방자치단체 조합으로 조세감면 자금지원, One-Stop 행정서비스 제공 등 경제활동의 각종 혜택을 관리하는 곳으로 단조공장이 속한 경제자유구역의 관할 기관이다. 이번 방문은 순천단조공장이 생긴지 4년만에 처음으로 이뤄졌으며 김갑섭 청장은 순천단조공장장 김점갑 전무와 티타임을 가지며 애로사항을 점검하고 사업현황을 공유한 뒤 순천단조공장 현장을 둘러보았다. 교류회에서 김갑섭 청장은 단조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순천단조공장과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서로의 지속적인 앞으로도 소통과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단조사업의 발전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

취재_박정욱(순천단조공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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