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공장은 8월 19일 사내식당 앞에서 현장작업 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여름철 휴가 및 무더위 기간을 맞아 안전의식을 강조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목적으로 실시됐다. 캠페인을 진행하는 사우들은 점심시간 식당 앞에서 현장 작업시 안전 장구류 착용, 흡연활동 자제 등 작업장에서의 기본 안전수칙 준수를 강조하는 피케팅을 진행하고 유인물을 나눠주었다. 유인물을 받은 사우들은 “너무 당연해 자칫 해이해지기 쉬운 기본 안전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울산공장은 현장 안전 강조를 위해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취재_이태웅(울산공장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