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장은 7월 24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는 ‘희망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자율적으로 봉사에 참여한 10여 명의 임직원들은 비 오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동구 관내 가정을 방문해 도배, 장판 교체 등을 위한 사전 작업을 실시했다. 사전작업으로 집안의 냉장고, 세탁기, 장롱 등 무거운 짐과 오래된 물건을 밖으로 옮겨 폐기물을 분류하는 등 거주민이 혼자 하기 어려운 일들을 진행했다. 대상 지역주민은 “비 오는 상황에서도 미소를 잃지 않고 도와주어 고맙다”며 감사를 전했다.

취재_박혜지(인천공장 기자)

  • tae*** 댓글:

    훌륭하시네요~~~
    감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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