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조합 인천지회 간부들이 6월 27일 H-USR DAY를 맞아 안전물품 설치 봉사활동을 펼쳤다.
박형춘 지회장을 비롯한 노조 간부 12명은 동구 관내 저소득층 8가구에 화재경보기, 가스 차단기, LED 조명등 교체와 같이 사고 방지를 위한 안전물품을 직접 설치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사우들은 “저희가 설치한 물품들로 주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편안하게 생활하기를 바란다”며 소감을 밝혔다.
인천공장 노동조합은 봉사활동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을 바탕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해나갈 예정이다.
취재_박혜지 (인천공장 기자)
봉사는 항상 따뜻함이 느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