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무료급식 봉사’로 행복한 밥상 차리기

포항공장은 5월 한 달간 매주 월요일 임직원 20여 명이 참석해 포항시 북구 무료급식소에서 관내 독거 어르신 250여 명에게 무료급식 봉사를 했다. 특히 이번 5월 20일에 진행된 무료급식 봉사에는 포항철강산업단지관리공단과 함께 임직원 100여 명이 다 같이 모여 어르신 1,000여 명에게 식사와 준비한 떡을 나눠드리는 등 더 큰 규모의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포항공장장 황성준 상무는 “소외된 이웃에 대한 사랑과 관심으로 더불어 행복한 사회를 가꾸고 지역 사회 일원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지역 상생의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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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1. tae*** 댓글:

    저도코로나전에는 시간나는대로. 수요국수봉사를. 했엏는데
    어르신들 잙ㅖ시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