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협력사업 논의 위해 주한 인도대사 방문

스리프리야 랑가나탄(Sripriya Ranganathan) 주한 인도대사 일행이 5월 3일 당진제철소를 방문 했다. 이번 방문은 당사와 인도간 철강협력사업 논의를 위해 마련됐다. 안동일 사장은 환영사에서 “제철소 투어를 통해 글로벌 철강사를 지향하는 당사의 의지와 역량을 직접 확인하시기 바란다”며, “대사님의 방문은 상호간 긴밀한 협력의 필요성을 확인하는 적절한 기회라고 생각된다”고 환영의 뜻을 밝혔다.
주한 인도대사는 회사 현황에 대해 소개 받고, 부두, 원료저장설비, 압연공장 등을 둘러보았다. 당진제철소는 협력하는 성장을 위해 다양한 외부 이해관계자들을 적극 설득해 나갈 방침이다.

 

  • nok*** 댓글:

    상호간 긴밀한 협력의 필요성을 확인하는 적절한 기회가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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