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장은 3월 29일 컬러링북(색칠 놀이 그림책) 만들기 봉사를 하며 1분기 봉사활동을 마무리했다. 봉사활동에 참석한 40명 여명의 임직원들은 책 표지를 꾸미고 희망의 편지를 작성했다. 이렇게 만들어진 책들은 지역 복지센터를 통해 소아암 어린이 환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봉사자들은 “아이들의 병이 완치되기를 바라는 진심을 담았다”며 “힘들고 지루한 투병 생활 중에도 컬러링북을 보고 잠시나마 기뻐했으면 좋겠다”고 뜻을 전했다.
취재_김성(인천공장 기자)
고생했습니다
소아암 어린이 환자들을 위한 봉사활동 감사합니다